<Java> Thread 상속과 Runnable 구현의 차이점 및 동기화 메소드 선언

🔹 Thread와 Runnable의 차이

1️⃣ Thread를 상속하는 경우

 

✅ 특징

• Thread 클래스를 직접 상속받음.
• run() 메서드를 오버라이드하여 실행할 코드 작성.
• start() 메서드를 호출하면 run()이 실행됨.

❌ 단점

• 자바는 다중 상속을 지원하지 않아서 이미 다른 클래스를 상속받고 있다면 Thread를 상속할 수 없음.
• 객체를 생성할 때마다 새로운 Thread 인스턴스를 만들어야 하므로 재사용이 어렵고 성능이 떨어질 수 있음.

 

 

 

 

2️⃣ Runnable을 구현하는 경우

 

 

✅ 특징

• Runn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run() 메서드를 오버라이드.
• Thread 객체를 생성할 때 Runnable 구현체를 인자로 넘겨줘야 함.

❇️ 장점

• 다른 클래스를 상속받을 수 있음(유연성 높음).
• 쓰레드 객체를 재사용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함.

 

 

 

 

3️⃣ 동기화 메소드(Synchronized Method)란?

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여러 개의 스레드가 동시에 같은 자원에 접근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.
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번에 하나의 스레드만 해당 메서드에 접근하도록 보장하는 방법이 동기화(Synchronization) 이다.

 

 

🔹 동기화 메소드 선언 방법

✅ synchronized 키워드를 메서드에 붙이면, 해당 메서드를 실행 중인 스레드가 끝날 때까지

다른 스레드는 접근할 수 없다.

 

 

🔹 동기화 메소드 예제

📌 스레드 간 충돌 없이 순차적으로 실행됨.
synchronized를 적용하지 않으면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count를 수정하여 1, 2, 3, ... 순서가 꼬일 수도 있다.

 

 

🔹 동기화 블록 (Synchronized Block)

만약 전체 메서드를 동기화하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.
이럴 때는 동기화 블록을 사용해서 필요한 부분만 보호할 수 있다.